자전거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자전거 보험가입도 추진한다.
또한 꾸준히 자전거도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자전거타기좋은도시로quot전주시올해도정책추진대만 귀금속 무역 센터 돌출되거나 파손돼 위험이 예상되는 도로는 꾸준히 정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월 자전거정책과를 신설하고 △전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동별 자전거 동호회와 자전거 시범학교 운영 △전주시 공영자전거 대여소 확대 운영 △자전거 타는 날 및 자전거 행진 추진 △ 생태 자전거 놀이터 및 산악자전거 연습장 조성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등 다양한 자전거정책을 추진해왔다.
전주시 이호범 자전거정책과장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는 앞으로도 생활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도록 자전거 이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자전거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